중국이 망해야 세계가 산다.

작년초만해도 세계의 경제전문가들은 세계경제의 성장에 대해 장미빛 환상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신흥국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거대한 인구와 소비잠재력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세계경제가 점점 가라않고있다.그리고 전망도 밝지않다.

 

농산물로인한 물가상승(애그플래이션)이 현실화 되고있다.

 

 

 

 

원인은 무엇일까? 미국의 신용경색? 애그플레이션?

 

경기가 나빠져 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부동산가격이 높을때

담보로 잡은 부동산이 수요가 줄면 부동산을 담보로 잡음에 따라 은행이 큰손실을보게된다.

이건 전통적으로 부를 축적해온 미국,일본같은 나라들이 언젠가는 치뤄야할 문제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기에다 국제원자재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부동산가치하락으로 굶어죽는 사람은 없어도 식량가격폭등으로 굶어죽는사람은 많다.

현재 식량생산국가는 자국경제안정을 위해 반출을 엄격히 통제하며 식량무기화의 모습을 나타나고 있다.

 

 

경제위기의 발생이유

 

 

분석을 해보면 모든 문제는 브릭스 국가에서 출발한다.

 

경제가발전한다는것... 좋은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2차대전후 신흥개발도상국의 성장과는 개념자체가 틀리다.

 

2차대전후 개발된나라는 자본주의를 채택한

일본,한국,대만 등.... 일본을 제외하고는 인구가 1억도 되지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브릭스국가를 합치면... 전세계인구의 절반이다.

 

중국이 연 10%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룩함에따라 원재료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으며,

돈이 많아진 중국사람들이 소비를 늘리고 있다.

 

소비가늘어난다는건 기존 국가들에게 시장이 늘어나는 잇점이 있다.

 

단지 수요를 받침할수 있는공급이 있을때 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생각해보라 중국, 인도 20억의 인구가 고기를 한점씩 더 먹기위해 죽어가는 소의 숫자가 얼마나 될것인가.

 

그 소가 먹는 사료를 만들기위해 사람이 먹어야할 곡물이 얼마나 많이 없어져야하는가.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이대로가다가는 세계경제가 망해서 소비가 줄거나, 최악의방법이지만 전쟁으로 인구를줄이는방법 뿐이다.

 

중국과 인도같은 나라들이 소비를 크게 줄이지 않는다면 현재의 문제는 해결될수없다.

 물론 기존의 국가들도 육류소비를 줄여야만 농산물가격이 안정화 될것이다.

 개발되는 국가들은 살수있더라도 아프리카와 남미의 빈국들은 오른 농산물가격때문에
굶어죽는사람이 급격히 늘어가게될것이다.

  

미국이 석유때문에 이라크를 침략했듯 중국이나 호주의 곡창지대를 점령하기위해 전쟁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수없다.

아담스미스는 '보이지않는 손'을 이야기했지만 그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멀지않은 미래다. 당장 내일의 문제일수도 있다.

 

중국이 망해야하는 이유

 

현재상황에서는 중국이 패권주의를 포기하지 않을뿐더러 원료의 소비가 줄지도 않을것이다.

 

해결방법은

 

첫째로 소수민족의 영토 분리독립.. 한족도 서너개로 쪼개야 한다.

그래야 패권의지가 줄어들것이다.  인구가 많아 주위국가들은 그정도상대하기도 벅차다.

소수민족은 독립을 하고 티벳,내몽골같은 강제로 병합한 영토를 돌려줘야 한다.

소수민족을 우대한다지만 한족위주의 사회인지라 다른민족에대한 한족동화정책이

'무슨무슨 공정' 이라는 이름으로 강력하게 진행되고있다.

그래야 동북공정같은 어처구니없는 일도 사라질것이다.

또한 무리한 개발과 성장정책도 없어질것이다.

 

둘째 더이상 공업중심정책을 취하지말고 농업중심으로 전환해야한다.

 

농업생산력이 자체소비를 충당하고 남을정도가된후에

공업정책을 취해야 다른 나라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것이다.

공업장려로 환경오염으로 주위국가의 건강에 너무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자본주의에 맛을 들어 아귀처럼 변해버린 중국,

패권에 눈독을들여 거만하고 양아치화 되어가는 중국이 되지않기를 바란다.

 

분리해서 중국내에서 서로 견제를 해야 주위국가도 편안해 질것이다.

또한  농업중심국가로 돌아가야 세계가 편안해 질것이다.

 

중국이 망하고 독립국가가들이 서로 공존하며 살수있는 세계가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