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생각]세상을 보자

성화봉송시 중국인의 난동을 보며

goodcomic 2008. 5. 1. 11:56

 

중국사람들이 자국의 깃발을 흔들며 대한민국의 수도에 모였습니다.

그것도 정부의 지시로 모였습니다.

 

중국국적의 사람들이 몰려다니며 대한민국의 국적 사람들에게

수도를 침탈하여 폭력을 행사 했습니다.

서울은 파리가 아니라서 중국에 반대의견을 내면 안된다고 합니다.

 

중국정부는 폭력을 행사한사람들에게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이들은 총대신 몽둥이와 깃발을든 테러리스트 들입니다.

한나라의 주권을 인정하지않고 무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이에대한 반성은없고 형식적으로 유감이란 말만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자신이 식민지배중인 티벳처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고립된 북한도 중국의 영향력이 강하므로 당연히 자신의 식민지로 생각하겠지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살기싫다고해도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자부심과 자존심이 강합니다.

그 자존심이 다른 나라처럼 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아니라

지옥같았던 과거를 뒤로하고 기적의 경제성장과 함께 민주주의를

국민의 피와 참여로 쟁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어떤나라도 경험한적이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를 어느누구가 건드린다면 국민들은 참지못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지도부가 이에대한 대응을 실용외교라며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면

중국이란 나라에 얻어맞고도 스스로 사대하며 무릎을 꿇고 들어가는 샘입니다.

실용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우리가 이득을 보기 위함입니다.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을 버린뒤 실용이 어디있습니까.

분명 대통령은 탄핵이란 역풍을 각오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