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자의 슬픔-노무현 전대통령 서거후 남은것 살아남은자의 슬픔-노무현 전대통령 서거후 남은것. 우선 가슴깊숙히 착찹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다. 혹자는 전 대통령이 단순히 뇌물비리로인한 자살로 생을마감했다고 한다. 그래서 통치기간 자살한 기업체사장에 빗대어 폄하하기도 한다. 생명의 존엄성이야 소중하지 않은것이 있겠냐만은 기업체.. 생각과 글/[생각]세상을 보자 2009.05.30
한반도는 지금 로켓 개그 작렬중 지금 우리는 한편의 스펙타클 SF개그를 실제로 체험하고있다. 한국에 살지않으면 느낄수 없는 개그다. 같은 행동을 했을때 말잘들는 학생은 선생님한테 칭찬듣고 말안듣는 학생은 욕듣는다. 그리고 이권이 개입된사람들의 행동과 대화가 서로 다르다. 동상이몽 이다. 가장호들갑인건 일본이고 실제로.. 생각과 글/[생각]세상을 보자 2009.04.17
로스트메모리즈 그리고 감벽의함대 일본에 감벽의 함대라는 대체소설이 있다. 일본이 만약 2차대전의 승전국이라면 어떨까하는 발칙한 상상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옆의 항공모함을 보면 알수있겠지만 각종 최신예병기를 개발해서 악의축 히틀러를 물리치고 대동아 공영권과 함께 전세계의 열강들을 혼내주거나 구해주고 세계평화에 ..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9.04.15
장자연 파문 그리고 천년여우 요즘 장자연이란 신인여배우가 자살하며 남긴 문건으로 시끄럽다. 연예인의 자살이 한두번 있었던건 아니지만 성상납이란 자극적인 코드가 숨어있어서 더 깊이 파고드는것 같다. 또 시끄러운 정치상황에서 시선을 돌릴수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니까 그런듯도하고... 여배우가 자살했다. 자신이 생각..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9.04.04
맘마미야~엄마의 꿈 그 옛날 유럽에는 아바 라는 전설적인 팝그룹이 있었으니... 그들의 노래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는 사람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영화일것이다. 유명한 뮤지컬도 있는만큼 영화도 뮤직비디오를 계속보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도 핸드폰에 음악을 넣어두고 계속 듣고있다. 영어공부한답시고... 내용은 ..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9.03.02
아시아의 F4 요즘은 꽃보다 남자가 대세다. 내용이야 어차피 환타지니까 말할필요가 없을듯하고. 일본에서 시작된 만화가 아시아의 청소년들을 뒤흔드는 컨텐츠로 발전을 했다는게 참 의미있는것 같다. 문화와 유행은 돌고도는 거니까... 꽃보다남자에서 인물비교를 해놓은것이 웹상에 많이 떠돈다. 그중에서 외..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9.02.28
숙직을 하며 TV를 보다 숙직을 하며 처음한 회사 숙직 , 옛날 동아리방에서 밤새던 기분이었다. 전기장판을 틀었지만 밤에 추워서 자다깨고… 남는시간을 이용해 토익 공부하려 했지만 결국 12시까지 티비보고… 그래도 기억에 남는 프로를 봤다. 하나는케이블방송 VJ특공대에서한 고시원사람들… 급격한 신분추락으로 힘들.. 생각과 글/[사진]사진과 느낌 2009.02.23
예스맨- No맨은 어디있나? 옛날 증권회사광고에 '남들이 예스 라고 할때 자기는 노 라고 한다'는 광고가 있었다. 사회 특히 우리나라처럼 단체를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튀면 왕따당하기 십상이다. 상급자가 대통령이시키면 무조건 예 해야하는 군대문화에서는 예스맨이 정상이고 노맨이 비정상이다. 그러다보니 보험도 여러개..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9.02.07
벼랑위의 포뇨(미야자키 하야오판 인어공주)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이 자랑하는 애니계의 거장이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주옥같은 애니들은 하나같이 큰 감동을 안겨주었고 이번작품역시 대단한 기대속에서 개봉을 하였다. 미야자키 하야오 특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디테일한 묘사는 역시 여전했지만 뭔가 좀 허전한듯한느낌을 감출수가 없..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9.01.11
세인트세이야-열혈의 끝은 어디인가? 세인트세이야 성투사 성시 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던 만화책으로 8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일본의 인기 만화였다. 하늘의 별자리마다 그에 해당하는 갑옷이 있으며 그 갑옷은 금 은 동의 등급이 나뉘어 져 있다. 철저한 계급사회로다...허허 게다가 출연하는 성투사 지망생 88명이 세상을 구하기위한 ..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