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보다는 불의검을 원한다. 김혜린의 작품은 순정만화라지만 대하역사극이 많다. 대부분이 걸작이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만큼 완성도도 높고 영화와 드라마화 되기도 하였다. 스토리 또한 남자들이 좋아할수 있을만큼 박진감 넘친다. 비천무는 원나라말 장군의 딸인 설리와 진하의 사랑이야기이다. 주인공들은 역사의 격동속.. 생각과 글/[감상]만화영화 등 2008.01.14
21세기 만화작가들이 먹고살 방법 21세기 만화작가들이 먹고 살 방법 (강풀-순정만화/영화판 주인공들) 출판만화시장은 이미 붕괴되었다. 진정한 애독자를 위한 도서출판이 있을뿐 더이상 도서를 통한 만화시장은 가망이 없다. 우리가 90년대와 2000년대 초 걸작으로 뽑았던 힛트작가들도 생활고에 만화를 접고 만화와 전혀무관한 일에 .. 정보자료실/[정보]만화자료 2008.01.01
90년대이후 만화사 [김낙호씨의 글] 90년대 만화사 (박광수-광수생각) 글/ 김낙호 (만화연구가) I. 개관: 90년대적 현상의 시작 병영사회 지속과 대중문화 부흥의 공존이라는 기형적 상태에서 잉태된 80년대적 양상들은, 애초부터 어떤 식으로든 새로운 시대에 길을 내줄 운명이었다. 87년의 정치적 민주화 확보, 그리고 이에 힘입어 촉발된 8.. 정보자료실/[정보]만화자료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