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름은 사이따마 ... 평범한 백수에서 자신의 자질을 깨닫고
극한의 인내를 통한 달리기와 팔굽혀펴기로 초인의힘을 얻은 사나이.
달걀머리같은 촌스러운디자인의 어찌보면 우스꽝스러운 히어로물...
하지만 너무강해 원펀치면 끝나는 초 슈퍼 울트라 능력치의 히어로.
요란하면서도 굉장히 강해보일것 같은 적들을 단 한방에 날려보내며
또 한방에 날려보냈다며 슬퍼하는 모습을보면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정의로운 행동이 누구에게 보여지기위해 해야만 하는것인가..
그리고 등급을 메기며 남보다 뛰어난 위치에 오르기위해 남을 깎아내려야만 자신이 높아지는것인가...
여운이 강하게 남는작품이다.
2015년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애니메이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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